프랜차이즈, 자영업 창업 망하는 지름길~

창업 망하고 싶은 지름길

이대로만 따라하시면 된다네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사원의 현란한 말과 주변인의 말을 듣고 창업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영업사원은 본인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철저히 교육받고 암기하여 언변이 대단합니다 예상되는 질문에 척척박사이고 또 자칭 창업 컨설턴트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 본인과 금전적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는 곳의 장점을 부각시킵니다. 결국 창업자 본인이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여야 합니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니까 능력 있으니까?  리스크 따위는 없다는 정신으로 창업한다.

◆퇴직하고 나서 실직하고 나서 또는 처음으로 하는 창업자는 더욱 신중하여야 합니다. 그 이전에 직업이 무엇이었든 모든 자존심 다 내려놓고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이 없으면 창업을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그래도 누구인데 하는 순간 망하는 겁니다. 사업 계획서를 반드시 자세하게 스스로 작성해야 합니다.​

 

 나는 프로다 하여 정확한 분석과 치밀한 계획은 필요 없이 창업한다.

◆망하는 창업자의 대부분에게 물어보면 창업 전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보면 흔해빠진 치킨, 삼겹살, 피자 이런 거는 안 한다 나는 특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후 창업하는 업종을 보면 100% 치킨, 편의점, 음식점입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업종에서 충분한 경험을 가진 후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빚을 최대한 많이 받는다.

◆대부분의 창업자가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규모 자본 문제도 있지만 막상 창업하려다 보니 눈이 높아지고 시장 상황이 창업자의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결코 아닙니다. 자본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조금만 더~  좀 더~ 더~~~

원하게 됩니다

본인의 자금 규모에 맞게 창업해야 합니다. 분명 길은 있습니다 더욱 뛰어다니면 있답니다 손쉽게 컴퓨터 화면에 의지하지 말고 뛰어다니면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섣불리 지렛대 효과를 믿고 효과를 극대화하려다 망하는 지렛대 효과가 극대화될 수도 있답니다.

 

 

 정보 통신에 시대 좋은 점포를 얻으려면 인터넷이면 충분하다.

◆망하기에 아주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인터넷에는 정보가 많고 다양합니다 그러나 허위 정보 또 부실한 정보들도 그만큼 많이 있답니다 인터넷이나 입소문 지인 등등의 정보 들을 모두 모아 진실의 여부와 함께 현실성이 있는지 반드시 현장에서 검토하여야 합니다.

최대한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진실하지 않은 정보는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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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금이 높은 계절업종 유행 업종 선택하라

◆모든 업종에는 장단점이 있답니다 창업 당시에 보았던 업종이 문전 성시라 해도 이 업종이 계절 업종인지 일시 유행 업종인 지 분간하여 비수기와 성수기 모두를 염두에 둔 창업이라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랍니다.)

 

6. 최대한 지저분한 업자에서 어두운 얼굴로 최대한 찡그리는 얼굴로 최대한 짜증으로 시작하여 인심 없이 박하게 대하라

◆망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입니다 잔뜩 찡그린 얼굴로  퉁명스럽게 짜증을 부립니다 창업자의 성격 일수도 있지만 본 이의 생각대로 무엇인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지요 장사는 간 쓸게 다 내려놓고 하는 겁니다 자존심이나 거만함은 창업에 있어 독약입니다. 세상은 끼리끼리 모이게 되어 있답니다 밝은 사람은 밝은 사람끼리, 불평하는 불 평자끼리, 부자는 부자끼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와 놀아야 하고 부자라는 믿음과 긍정적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에 대한 무한한 긍정적 에너지를 끌어올리면 만사가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즐거운 손님이 맨땅이 될 것입니다.

[출처] 프랜차이즈 창업 망하는 지름길~~|작성자 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