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이 알아두면 좋을 꿀팁

안녕하세요 표과장입니다.

창업준비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같아

몇 글자 적어보려구요~

 

창업을 시작하고 나서 많은 창업자분들이

'왜 내가 창업을 시작했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실 거에요.

그럴땐 모두가 그러한 생각을 하니 깊게 생각하시지 않는 편이 좋겠죠?

하지만 그래도! 예비창업자분들께서 알고싶은

창업자를 서럽게 하는 다섯가지 이유를 한번 봐보겠습니다~!

1. 하고싶었던 일보다 잡무를 처리하는 시간이 더 많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대부분 창업을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를 차리거나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집을 차리는 등!

하지만 막상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내가 하고싶은 일보다는 

잡무, 잡일에 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매달 관리비와 임차료 계산, 직원 급여, 고객관리 등 

웬만한 크기로 키우기 전까지는 모든 일을 직접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서 정작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시작한 창업이

하고싶을 일을 할 시간이 많이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창업 초창기에는 먼저 개인적인 휴식등을 반납하실 각오를 하셔야겠죠?

2. 손가락만 빨며 살지도 모른다!

창업을 하실때 예산의 80%만 사용하라는 게 바로 이점에서도 통하는데요.

보통 창업하고 안정적인 매출에 접어들기까지 몇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창업하시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이 기간동안에

현금보유가 확보가 안되어 곤란을 많이 겪으시곤 합니다.

이때에 꼭 임차료와 인건비, 원재료비 다 고정비는 제외하고

필요없는 지출을 줄이며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3. 사장은 외로운 직업이다.

사장은 많은 이들이 멋지다며 부러워 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없거나 조력자가 없다면

또 굉장히 홀로 외로운 직업입니다.

하지만 또 사장님들은 사장님끼리 친한법!

사장님들만의 커뮤니티에 참가하여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고

조언도 얻을 수 있으니 1석2조의 방법들이 요즘엔 많다!

아니면 내부 직원들과의 유대감을 쌓는다면

더 좋은 업무환경이 되지 않을까요?

4. 한번에 많은 돈을 벌겠다는 꿈은 버리자.

사업이나 창업으로 시작하자마자 큰 돈을 벌고 싶어하거나

몇달 내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싶으신가요?

그건 정말 욕심쟁이! 자신이 창업하더라도

그 굴레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답니다.

창업이라는 것은 긴 마라톤을 완주하려 뛰는 것과 같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페이스를 조절하며 달리는 겁니다.

많은 돈을 벌어 성공하고 싶다면

적은 돈을 버는 기쁨부터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5. 영업은 필수인데 그것이 쉽지가 않다.

원래가 남의 돈 먹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죠.

창업에 길에 들어선 순간부터 창업자분들은 이 말에 엄청 공감하실겁니다.

하지만 창업의 세계는 영업 빼면 시체.

영업 없는 창업은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요즘에는 오프라인 외에도 온라인 SNS 등을 활용해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영업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발품을 파는게 성공의 가능성을 훨씬 높여준답니다.

이렇게 창업정보-창업 뒤 창업자를 서럽게 하는 다섯가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셨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