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나온 원가계산 장사학개론

 

 

푸드트럭 112회에서

백종원은 원가 계산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원가계산은 수고한 점주와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합당한 가격을 말하는데..

아주 유용한 내용이었다.

​

 

 

먼저 방송국에서 선정한 소비자들이

푸드트럭에서 식사를 하고

가격에 맞는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맛대비 가격을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

자기의 나름 평가로 지불한다.

 

​

 

사장과 고객의 적정한 가격선이

보여질 수 있는 방식이다.

 

 

​

 

 

한푸드트럭에서

희망 판매가를 6,000원으로 잡았다.

 

​

 

 

백종원은 원가를 물어보았다.

원가는 3,500원

희망가격은 6,000원

 

 

​

 

 

그렇다면 원가 계산은 과연 얼마일까?

원가 계산 방법은

3,500원 ÷ 6,000원 × 100 = 원가율 계산법이다.

 

 

​

 

그렇다면 원가율은 58.3%

 

​

 

 

백종원이 알려 주는 원가율의 적정선은

30%~35%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

 

그러나 어떤 직종이냐에 따라

원가율 적정선은 다르다고 설명한다.

 

 

​

 

 

그렇다면 푸드트럭의 경우에는 원가율이

40%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

 

 

소비자 10명이 먹고 자율지불한 금액은

총 66,500원으로 1인 평균 6,650원이었다.

본인이 예상한 희망 판매가보다는 조금 더 나왔다.

 

 

​

 

 

자신이 만든 음식을 원가대비..

원가율을 만들고...

적정선을 만들 때 소비자들과 판매자들은

모두 만족함을 얻을 수 있다.

 

 

​

 

 

다시 말해 원가 금액과 희망 판매가.

그리고 소비자가 평가한 금액이

딱 맞아 떨어질 때

모두 만족한 관계가 되는 셈이다.

 

 

​

 

 

때로는 소비자들이 생각한 금액보다

많이 높은 경우도 있다.

원가가 높아도 맛이 없다면 문제 아니겠는가... ^^

원가가 저렴해도 정말 맛있으면

소비자들은 더 비싼 금액을 내고라도

방문하고 먹지 않겠는가? ^^

 

 

 

 

그리고 때로는 희망판매가가 원가와 비슷하다면

땅파서 장사하냐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자신이 수고한 노력의 댓가를

정당하게 받는다는 것...

그것이 희망 아니겠는가.

 

 

백종원의 장사학개론으로

적정한 원가율은 38%~42%가 적당하다고 본다.

[출처] 푸드트럭 백종원의 원가 계산하는 방법|작성자 읽어주는남